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액셀 알마 (문단 편집) === [[슈퍼로봇대전 OG2]] === 기본적으로 A 라이벌 버전 액셀이 베이스. W 넘버에 대해서도 매우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W시리즈들을 대놓고 비난, 무시한다). 섀도우 미러 세계 측에서는 전이장치 류케이오스를 부수기 위해 가장 늦게 전이하지만 시공의 차이로 OG 세계에는 가장 먼저 전이해 오게 됐다. 시기적으로는 OG1의 최종결전인「오퍼레이션 SRW」의 도중이며, 전투에도 참가했던 것 같다(여담이지만『OG』의 원안이 된 드라마CD「슈퍼로봇대전α ORIGINAL STORY」에 소울게인의 참전을 연상케 하는 설정이 있었다. 그리고 이 전투로 소울게인은 '머스태치맨'이라는 코드네임이 붙게 된다). 전체적으로 액셀과 얽힌 스토리가 굉장히 이상한데 액셀의 원래 원작자인 [[모리즈미 소이치로]]가 OG2 시점에서 반프레스토를 퇴사, 테라다 등 OG 주요 스태프들이 원작자의 해석이 없이 액셀이란 캐릭터를 다루다 보니 캐릭터 해석이 잘못되어 버렸다고 한다.[* [[http://gomdol1012.egloos.com/5388233|슈퍼로봇 메모리즈 OG2편]]에서 테라다가 밝힌 바에 따르면 해당 해석은 테라다가 주도했던 모양. 심지어 모리즈미가 없었다면 이 해석을 OGs까지 계속 밀고 가려고 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 탓에 모든 액셀 중에서도 가장 괴이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팬들 사이에선 일명 '스토커 액셀'이라고 불린다. 섀도우 미러 측 세계의 [[쿄스케 난부]](이쪽에서의 별명은 베오울프) 와의 사이에 안 좋은 인연이 있어[* [[http://gomdol1012.egloos.com/5389914|슈퍼로봇 메모리즈 OGs편]]에서 밝혀지길, [[게슈펜스트#게슈펜스트 MK-3|]]에게 [[PTSD|당한 적이 있다]]는 설정 정도는 있었던 모양.], OG측 쿄스케를 그와 동일시 해 어떻게든 쓰러뜨리는 것에 집착하고 있지만, 사실상 이따금 그가 딴세계의 쿄스케임을 알면서도 집착을 하고 있는 것처럼 얘기가 나오는 등 모순적인 행동과 언동을 보인다. 거의 스토커 수준. 결국 끝까지 쿄스케에게 집착하며 싸우다가 화이트 스타에서 사망한다. A 라이벌 버전 액셀은 조직의 명령에 무조건 따르는 일면 때문에 라미아에게 "당신이 인형이 아닌가?" 하는 지적을 당하는 플롯인데 OG2에서의 액셀은 쿄스케를 잡겠다고 명령위반을 밥먹듯 하며 뛰쳐나가는 등 상황이 A때랑 전혀 다른데도 저 대사가 그대로 튀어 나와 대사와 상황이 전혀 매치가 안되게 되었다. 최후에 "나는 내가 원해서 인형이 되었다."라는 대사도 쿄스케에 너무 집착하느라 "인간이 되길 원한 인형"인 라미아와 별다른 대립이 나오지 않고, 레몬과의 애정묘사도 나오지 않아서 그 의미를 알기 힘들다. 그외에도 W시리즈를 이유없이 증오하는 모습은 납득하기 힘든 편이다. 이후 OG시리즈의 기본 설정이 GBA판이 아닌 PS2판 OGs의 설정을 따라가게 되면서 사실상 [[흑역사]]가 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